‘붉은 산수’ 이세현 작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인전

김석 기자, KBS 뉴스, 13 June 2023
‘붉은 산수’로 널리 알려진 이세현 작가가 독일에서 첫 개인전을 엽니다.

한국의 초이앤초이 갤러리와 독일 베르멜 폰 룩스부르크 갤러리는 이세현 작가의 첫 독일 개인전을 현지시각으로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베를린 중심가에 있는 베르멜 폰 룩스부르크 갤러리(Bermel von Luxburg Gallery)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세현 작가는 2007년 영국의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 그룹전, 2010년 독일의 보쿰 미술관, 2015년 독일 쾰른 미하엘 호아바흐 재단, 2016년 노르웨이 베스트포센 미술관, 2021년 스위스 베른 미술관 그룹전 등 여러 기획전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베르겐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유럽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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